패키지 여행을 갈 때, 늘 염려러운 것은

인솔자(혹은 가이드)와 그리고 전혀 모르는 이들과 몇날며칠을 같이 지내야 하는 것이죠...

**일상을 벗어난 여행이야. 어디를 가든, 무엇을 먹든.. 뭐.. 늘 좋은 것 아니겠습니까..^^

이번 여행 있어, 최고는 너무나 멋진 인솔자(가이드.. 정확한 용어를 모르겠네요.^^)분을 만난 것이지요. ㅎㅎㅎ

이보다 더 좋을 수가요... ^^ 재치있고, 순발력있고, 그리고 천재인듯... 그렇게 멋있어 보이는 분은 처음 이네요. ㅎㅎㅎ

미세스 롯데(?) 김민선님... 정말 고맙습니다. 너무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.

앞으로, 더 많은 다른 분들에게도 멋진 여행을 선물하시리라.. 생각됩니다.

건강하세요...(저희랑 돌아오자 마자 또 나가신다고 하시니.. 건강이 걱정되네요.ㅜ.ㅜ)

아.. 참.. 두브로브니크와... 블레드 호수는 너무 아름다웠습니다. 다음에 꼭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.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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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박 9일동안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하니 팀원들과 정이 많이 들었습니다.

특히 김재연인솔자님께서 잘 이끌어주셔서  행복한 여행이었네요.

이동거리가 많았음에도 다양한 국가를 접하니 좋았고

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, 플리트비체국립공원은 기회를 만들어서라도

추억을 만들고 싶은 사람들과 다시 꼭 가보고 싶네요.

모든 일정과 숙박시설, 식사, 특히 인솔하신 강봉수팀장께 감사드립니다.

 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여행 일정! 자연과 어우러진 멋진 호텔과 거부감이 없는 식사 등등. 지금까지 다녀보았던 어떤 상품보다도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시켜 준 상품이였습니다.^^ 넘 감사드리구요, 앞으로도 이렇게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여행 코스를 많이 만들어 주시면 좋겠습니다.^^

여유있고 참으로 편안하면서 행복한 여행 이었습니다.

이 지인 인솔자님 감사합니다.

다시 만나길 기대합니다.

이지인 인솔자의 적극적인 자세와 확고한 직업의식에 찬사를 보냅니다.

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.  

이지인님 다음 유럽 여행에 또 다시 만나기를 기대합니다.